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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유용한 금융 정보를 제공해드리는 블로거입니다. 오늘은 상호금융 중 하나인 새마을금고 신협에 대해 알려드리려고 합니다.
새마을금고 신협 소개
새마을금고 신협은 지역 조합원들이 모여 출자금을 모으고 이를 운용하여 상호간의 금융거래를 하는 조합입니다. 새마을금고는 비영리적인 성격을 가지고 있으며, 출자금을 내면 출자배당금을 받을 수 있고, 비과세 혜택도 받을 수 있습니다.
조합원 탈퇴와 관련된 정보
조합원 탈퇴를 하더라도 기존에 가입된 예금들과 비과세예금 혜택은 만기시까지 유지됩니다. 또한, 조합원 탈퇴 후에도 배당금을 받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출자금은 예금자보호가 안되므로 경영악화로 인해 잃어버릴 가능성이 있으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조합원 탈퇴 시 출자금 반환은 결산 후 1.2월에 이루어지며, 배당금은 1-2월 중에 받을 수 있습니다.
어플 사용과 관련된 정보
신협 어플은 토스로 연결해야하며, 새마을금고 어플은 사용자 편의성이 나쁘다는 평가가 있습니다.
상호금융 조합의 안정성과 관련된 정보
상호금융은 관리감독이 부족하여 불안한 마음이 있지만, 하나가 파산하면 강제인수하여 문제가 없다는 점도 있습니다. 시중은행과 저축은행의 정기 예금 금리가 하락하면서 상호 금융 조합에서는 아직 5% 예금금리를 제공하는 곳이 있습니다.
하지만, 지역 조합에서 자산 건전성에 빨간불이 들어온 곳이 많으며, 유동성 비율이 100% 미만인 경우, 갑자기 예금 인출자가 몰리는 상황이 될 때 조합이 갖고 있는 현금성 자산으로 예금액 100%를 돌려줄 수 없습니다. 특히, 지역 조합 중 새마을금고가 유동성 비율이 낮아 걱정되는 상황입니다. 또한, 새마을금고의 중앙회와 지역 금고 간의 법적 다툼 때문에 예금자 불안감이 커지고 있습니다. 그러나, 새마을금고 홈페이지에서 '전자공시'를 통해 자산 건전성 평가 가능하며, 저는 가입한 새마을금고가 안정성지표 중 5가지가 합격 기준에 부합하여 5000만 원 이하의 예금자 보호를 받을 결정을 내렸습니다.
마무리
상호금융 조합인 새마을금고 신협에 대해 유용한 정보를 제공해드렸습니다. 출자금을 내면 출자배당금을 받을 수 있고, 비과세 혜택도 받을 수 있으나 출자금은 예금자보호가 안되므로 경영악화로 인해 잃어버릴 가능성이 있으니 신중한 결정이 필요합니다. 또한, 어플 사용과 관련해서는 신협은 토스로 연결해야하며, 새마을금고 어플은 사용자 편의성이 떨어진다는 평가가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상호금융 조합의 안정성과 관련하여 유동성 비율이 중요한 지표임을 인지하시기 바랍니다.